보증금모으기 2

12월 16일까지 보증금 350만원 마련: 5일차

이자식은 왜 이렇게 일차를 띄엄띄엄 쓰나 싶겠지만돈이 벌려야 쓰지요... 1. 당근의 꽃, 가격을 깎아달라!(일명 네고) 등장. 네고를 반토막 넘게 하시는 분.제가 산 정가가 49500원이었는데 오천원이요? 다른 분이 비슷한 물건을 파니 그걸 거래를 하겠다고 하시길래 할 말이 없어 채팅방을 나갔다.그냥 네고 해보고 안되면 알겠습니다 하는 분들이 양반이구나.  2. 드디어 기다림 끝에 쿨거래하시는 분을 만났다. 바로 입금 후 바이바이.감사합니다! 3. 5일차 결론현재 수입: 9,000원남은 금액: 3,427,337원

12월 16일까지 보증금 350만원 마련: 2일차

1. 수입원오늘의 부수입도 당근이다.어제 티스토리 블로그 쓰고 갑자기! 저녁에! 우르르쾅쾅 몰아치는 당근 채팅.총 3건을 거래했다. 모두 쿨거래였다. 동네 주민들 최고다! 2. 같은 장소에서 10분 차이로 두 건을 거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.1) 사진을 정성들여 찍는다사진 찍을 때 위에서 냅다 찍으면 그림자 때문에 어둡게 나와서 잘 안 보인다. 2) 누가 봐도 새 것임을 강조하는 글을 쓴다.근데 사실에 입각해 작성한 거라 진실성이 묻어나오지 않았나 싶다.진짜 새 책이었으니까! 3. 2일차 결론현재 수입: 31,000원남은 금액: 3,454,000원 하...이래가지고 언제 앞자리가 2로 바뀔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