냠냠

[내돈내산]다온낙곱새&알찬알곤이탕 낙곱새 배달시켜 먹은 후기

sobi-consumer 2024. 11. 17. 20:19

이집에서 알탕만 시켜먹어봤는데

낙곱새도 도전해봤다.

매운 거 못 먹어서 맵기 조절하려고 비조리로 시킴.

배달팁 있지만 요새 교통비 올라서 배달팁이 더 저렴하다.

서비스로 대패삼겹을 주셨다.

 

알루미늄냄비라서 바로 끓여도 되지만

나는 저러면 100% 바깥에 다 흘리기 때문에(그리고 화구를 닦는 것도 100% 내 자신이기 때문에) 냄비로 옮겼다.

소스 반만 붓고 물 150cc정도 더 붓고 끓여서 완성.

이러면 나처럼 신라면도 못 먹는 자도 먹을 수 있는 낙곱새!

 

매울까봐 두부 굽고 파인애플막걸리 만들어서 곁들였다.

볶음밥도 해먹었다.

치즈는 집에 있던 걸 추가했으니 없는 분들은 주문시 치즈 추가하십시오.

 

다음에도 시켜먹어야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