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챌린지 다 한 거 인증.
오늘 확인하니 완료로 바뀌어 있다.
제발 아이폰, 모니터, 워치, 상품권...뭐라도 좋으니 주십시오!
오블완챌린지 하면서 하루하루 뭐를 써야되는가,
가만히 있으면 글감이 뚝 떨어지지 않는다.
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느냐?
1. 월간일류도시대전(구 이츠대전)
물론 인스타를 제일 많이 참고하긴 했지만 의외로 책자도 도움이 된다.
다른 동네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대전 특유의 그럭저럭 볼 만한 전시회 등을 찾아볼 수 있다.
여기서 발견해서 국제사진축제 관련 포스팅을 (사골처럼 우려먹으며) 4개나 쓸 수 있었다.
2. 워크온
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com.swallaby.walkon&hl=ko
지역별로 걷기모임, 걷기이벤트 알려주는 아주 좋은 앱.
카톡 친구하기 해놓으면 걷기대회 나와서 (글감도 얻고) 풍경 돌아보고 좋다.
나온 김에 뭐 맛집도 가고 그러면 쓸거리가 나온다, 이말이지.
3. 당근
진짜 나가기도 싫고 뭐 쓸 것도 없고 할 때는 집 뒤지는 게 최고다.
그리고 동네주민께서 쿨거래(혹은 두고두고 빡치게 하는 어그로를 끌어주면) 해주시면
그걸로 글을 쓰고, 동네 한바퀴 돌고, 약간의 돈을 얻을 수 있다,
이런 식으로 21일 하루도 안 빼먹고 열심히 달렸다.
그러니까 저한테 꼭 상품을 주십시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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