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덴나 긴데 차도 없는 뚜벅이가 눈 뚫고 다녀온 거라 겁나 피곤한 관계로 후기는 짧게 쓰겠다.내가 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이유는 1. 사례비와 2. 나만 살기 JOK같은가 궁금해서였다. 들어가면서 이름표랑 계산기 같은 걸 받았는데 이걸로 익명 투표하는 방식이었다.그리고 자리에 앉으니까 튀김소보로 2개, 음료수, 물, 커피를 주셨다.드디어 시작된 정책토론회.토론회니까 잉 내가 말을 많이 해야하나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QR코드로 의견을 보내거나 질의응답 정도가 이루어졌다.시작할 때 나눠주신 투명 텀블러와 자료집. 차례대로 25년 트랜드, 창업, N잡(창직), 중소기업 취업 현직자의 강연이 이어지고 강의 후 청년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.2030 청년들은 취업, 창업, 창직, N잡에 관심은 많지만실패에..